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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맥아더 장군 기념사업회 총재 취임 격려사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, 사랑하는 애국자와 성도 여러분,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 안에서, 이 민족의 역사와 신앙이 만나는 귀하고도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. 자유의 영웅 맥아더 장군의 유산을 기리고, 그 뜻을 이어갈 총재님을 새롭게 세우는 이 순간, 저는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손길 아래 있음을 믿으며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. 맥아더 장군은 단지 한 나라의 장군이 아니었습니다. 그는 하나님께서 이 민족의 운명을 위해 보내신, 마치 모세와도 같은 사명 자였습니다. 6·25 전쟁의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맥아더 장군을 통해 이 민족을 구원하셨고, 그 과정에서 맥아더와 그의 부친은 ‘기도의 사람’들이었습니다. 인천상륙작전이 트루먼 대통령의 반대로 좌절될 위기 속에서, 그의 아버지는 “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자”며 3일간 금식기도를 권했고, 기도가 끝난 후 트루먼 대통령은 “당신 뜻대로 하시오”라며 작전을 승인했습니다. 이로써 우리 민족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. 맥아더 장군은 전장에서 성경을 펼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던 신앙의 장군이었으며, “복음만이 조선을 살릴 수 있다”는 믿음으로 1,000명의 선교사 파송을 요청한 영적 리더였습니다. 이처럼 신앙과 용기가 결합된 리더십은 오늘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귀감입니다. 사랑하는 여러분,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의 역사를 당신의 뜻 안에서 이끌어오셨고, 매 시대마다 그 뜻을 이루실 도구들을 세우셨습니다.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바로 그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.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. 자유가 흔들리고, 신앙이 침묵하며, 교회는 방향을 잃고 있습니다.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과 같은, 용기 있는 영적 리더십입니다. 새롭게 소명을 맡으신 황교안 총재님과 임원 여러분, 여러분은 단지 조직의 운영자가 아닙니다.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, 그 뜻을 세상에 전할 선지자적 사명을 부여받은 분들입니다. 여러분의 한 걸음, 한 결정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. 오늘의 축복이 한 인물의 영광이 아닌, 민족과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시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. 주님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맥아더 장군의 신앙과 비전, 그리고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시길 소망합니다. “너희는 세상의 빛이라.” 어둠이 짙어졌지만, 빛은 결코 꺼지지 않았습니다.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의 사람들을 통해 이 땅을 다시 일으키고 계십니다. 주께서 주신 자유를 지키고, 진리를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잃지 않으며,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해 이 기념 사업회를 능력 있게 이끌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. 한미동맹 위에, 대한민국 위에,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위에 다시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, 황교안 총재님과 임원 여러분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보호하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.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,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기름 부으심과 담대한 영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. 주 안에서 끝까지 함께 갑시다.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“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” (사 41:10) 2025년 6월 24일 박 동 호 목사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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